보늬밤 껍질의 쌉쌀함과 은은히 달달한 조림소스가 너무 잘어울려요. 첫날 맛보고 몇개월뒤에 먹으면 또다른 식감이 된다고 해서 아껴놨어요 너무 맛있어서 한자리에서 다 먹을뻔한거 자제하는라 좀 힘들었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