맛있어서 가족들이랑 나눠먹으려고 2통 주문했더니 엄마아빠가 단 군것질거리 또 시켰냐고 푸지게 욕하셨거든요그러고 어제 외출했다 돌아왔더니 사흘 동안 꼴랑 6알 집어먹고 내내 아껴먹으려던 제 몫의 1통과 가족들 먹으라고 뜯지도 않고 뒀었던 다른 1통이 싹 없어졌읍니다.이놈의집구석 다신 눈에 띄게 시키나 봐라